요즘 나도 영어가 많이 편해져서 아내와 영어로 대화를 나누곤 하는데 오늘은 재밌는 상황이 있었다.

아내: 내 귀에 뭐가 들어 있는 것 같아. 고쳐 줄 수 있어? (Can you fix it?)
   나: (무심결에) 껐다켜.
아내: @#$%%

부부가 둘다 IT 분야에서 일하게 되면서 생긴 직업병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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