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휴가를 내서 플로리다에 일주일간 내려와 있습니다. 저도 나름 바쁘게 지내고 있었기에 제법 휴가 기분을 내고 있습니다. 이번 휴가 중에 랩탑을 가지고 오지 않았기 때문에 좀처럼 블로깅을 할 수가 없더군요. 너무 오래 블로그를 비우면 안될 것 같아서 뭐라도 끄적여봅니다.
11개월만에 플로리다로 돌아왔군요. 지금은 처가에 머물고 있는데 떠날 때와 같은 날씨와 온도 때문인지 아침에 눈을 뜨면 지난 1년간의 일들이 꿈만 같이 느껴집니다. 역시 플로리다는 한국에 비해서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한국은 1년이면 정말 많은 것들이 변할텐데요.
게인즈빌, 마이애미, 포트라더데일, 올랜도 등에 다니면서 그리웠던 사람들을 만나고 먹고 싶었던 음식들을 먹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늘상 만나던 사람들이고 늘상 먹는 음식들인데 오랜 시간 그리워한 후라 그런지 정말 반갑고 감사하네요. 내년에 한국에 가면 어떤 기분이 들지 상상도 할 수가 없습니다.
이크, 아침 식사가 준비되었군요. 가봐야 겠습니다.
여기서 줄이고 나중에 업데이트 해야겠습니다.
11개월만에 플로리다로 돌아왔군요. 지금은 처가에 머물고 있는데 떠날 때와 같은 날씨와 온도 때문인지 아침에 눈을 뜨면 지난 1년간의 일들이 꿈만 같이 느껴집니다. 역시 플로리다는 한국에 비해서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한국은 1년이면 정말 많은 것들이 변할텐데요.
게인즈빌, 마이애미, 포트라더데일, 올랜도 등에 다니면서 그리웠던 사람들을 만나고 먹고 싶었던 음식들을 먹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늘상 만나던 사람들이고 늘상 먹는 음식들인데 오랜 시간 그리워한 후라 그런지 정말 반갑고 감사하네요. 내년에 한국에 가면 어떤 기분이 들지 상상도 할 수가 없습니다.
이크, 아침 식사가 준비되었군요. 가봐야 겠습니다.
여기서 줄이고 나중에 업데이트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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