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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카테고리?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해보다보니 글을 쓸때마다 카테고리를 묻는다 그러고 보니 옆에 보이는 카테고리란이 보였다 한테 이걸 도데체 어떻게 한담? 내 인생을 카테고라이즈한다면 어떻게 할 수 있지? 어렵다.. 끙... 한참 쳐다보니 내가 찍은 사진들을 카테고리별로 보관하는게 생각났다 대략 뒤죽박죽이던 머리속이 조금씩 분류가 되기 시작한다 요즘 하는 생각이랑 하는 일들이랑 죽 나열해보고 비슷한 놈들끼리 짝지으니 어느새 카테고리가 10개나 된다 블로깅... 생각보다 재밌을것 같다

웹과 나 2006.03.04

취직하고 싶다

Atlanta에 면접을 보러 갔었다. 엔터테인먼트와 문화산업을 주로 다루는 신생 미디어컴퍼니였는데 친한 동생의 소개를 통해 이력서를 보내고 면접을 잡게 되었다. 남동부의 중심지에서 일을 할수도 있다는 기대감과 더불어 미국회사에서 내가 어떻게 평가될지 몰라 불안감 또한 컸었다. 원래 CEO 면접까지 총3의 인터뷰가 있어서 만약 잘되면 적어도 운전해서 5시간이 걸리는 아틀란타까지 적어도 2번은 더 와야 했다. 그런데 인터뷰가 잘되어서 Director와의 2번째 인터뷰를 보게 되었고 그가 CEO와의 인터뷰도 그날 오후로 잡아 주었다 막 연봉얘기도 오가고 뭔가 되어가는 듯했다. 일단 점심을 먹으러 나와서 시간을 좀 보내고 회사에 전화를 했는데 CEO 가 갑자기 너무 바빠져서 인터뷰를 할 수 없게 되었다며 미안하..

Y군/Life Streaming 2006.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