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드디어 3개나 되는 인터뷰 약속을 가지고 뉴저지로 올라왔다 꿈이라도 꾼 것 같은 일주일이 지나갔다 한주를 보내면서 이상하리만큼 인터뷰가 연이어 여기저기서 잡혔고 지난 5일간 인터뷰만 8번을 했고 사람수로는 11명을 만났다 Manhattan에서 3번 뉴저지에서 5번이다 차비만 100불 넘게 썼다 시간이 맞지 않아 점심을 굶어대지만 않았으면 300불을 족히 썼겠다 미국회사 한국회사 한국계미국회사 골고루 보고 다녔다 아직 취직이 확정된 곳은 없지만 짧은 시간동안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배웠으며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다 여러 회사를 보고 다녀 보니 몇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일하는 환경도 천차만별이고 연봉이나 직원복리후생에도 많은 차이가 있었다 수많은 기업 중에 몇개 봤다고 전체를 볼리가 만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