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에는 유명한 레스토랑, 혹은 알려지지 않은 훌륭한 레스토랑이 정말 많다. 우리가 이곳에 이사를 온 이유 중의 하나가 Restaurant & Food 일 정도다. 그런데 정장 이곳에 살아보니 물가가 터무니 없이 비싸서 왠만큼 수입이 보장되지 않으면 함부러 외식을 못한다는 아이러니가 있다. 요즘 같이 집에 머물고 있을 때는 그런 아이러니가 "한숨" 이 된다. 지 난 23년간 뉴욕시에서 가장 맛있는 스테이크 하우스로 이름을 날리는 곳이 블루클린에 있다. 맨하탄에서 윌리암스버그 다리를 건너자마자 오른편에 위치하고 있는 이 스테이크 하우스의 이름이 바로 Peter Luger's Steak House 이다. (웹사이트: http://peterluger.com) 얼 마나 맛이 좋은지 각종 음식 리뷰사이트나 잡지..